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11일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래 19일 전체 박스오피스 및 28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지켰다.
항철위 설명에 따르면 FDR와 CVR에는 충돌 4분 전인 오전 8시 59분부터의 자료가 기록되지 않았는데, 기장이 메이데이를 선언한 뒤 비행기 고도를 높였다가 착륙을 시도할 때까지의 상황을 분석하기가 어렵게 됐다는 해석이 ...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제75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초연된다"고 보도했다.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 (2014년)로 해당 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11년 만에 참석하게 됐다 ...
앞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1차 집행 저지를 주도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전날 사임함으로써 경호처 수장 공백이 생겼지만, 공수처는 "영장 집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