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한 산업계 인사들. 오른쪽부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의 약혼녀 로런 산체스, 마크 저커버그 ...
7일 전국 곳곳에서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크고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강풍에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면서 2만여명이 발이 묶여버렸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 현재 제주공항 ...
7일 새벽 충주에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에 발송된 긴급재난문자로 사람들이 간밤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이날 오전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는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 ...
연구팀이 구현한 무응력 상전이 박막은 나노초 (10 -9 초, 10억분의 1초) 이하의 빠른 스위칭 속도와 10억번 이상의 반복 구동에도 열화되지 않는 특성을 보였다. 손준우 교수는 "내구성이 높은 상전이 기반 반도체 소재 ...
동국제약이 '뷰티풀링 오일가글' 3종을 7일 출시했다. 30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도 입안 가득 상쾌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비정제 냉압착 공정을 통해 추출한 골든 호호바 오일과 아유르베다 블랜디드 허브를 8대 ...
일본뿐 아니라 미국도 눈폭풍이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1월 겨울폭풍에 시달린 미국은 6일(현지시간) 22개 주에 또다시 겨울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당국이 기상경보까지 발령한 상태다. 이번 겨울폭풍은 중서부와 ...
'지상낙원'으로 불리며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혔던 그리스 산토리니섬이 계속되는 지진으로 '지옥의 섬'으로 돌변했다. 산토리니섬은 지난 1월말부터 거의 매일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밤에는 이번 지진 활동 ...
파리바게뜨도 식품업계 가격 줄인상에 동참했다. 파리바게뜨는 10일부터 빵 96종, 케이크 25종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평균 인상폭은 5.9%으로, 2023년 2월 이후 2년만에 인상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
최근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구매한 탄소크레딧의 실효성이 KB금융, CDP 평가서 '기후변화 대응부문' 최고등급 획득 KB금융그룹은 ...
롯데에 이어 빙그레도 오는 3월부터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 커피∙과채음료 및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고물가·고환율에 빙그레도 백기를 든 것이다. 이에 따라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
삼성전자의 두번째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가 7일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7일부터 '갤럭시S25 시리즈'를 한국과 미국, 영국, 인도, 태국 등을 시작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25 ...
최근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구매한 탄소크레딧의 실효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환경단체 플랜1.5는 최근 발간한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