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최원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 (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11일 경찰에 2차 출석했다. 박 전 처장은 전날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이날 ...

곧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의식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의 환심을 사려는 메타 최고경영자 (CED) 마크 저커버그의 행보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최강 한파가 다소 누그러지긴 했지만, 서울의 기온은 낮에도 영하였다. 추위를 무릅쓰고 집회 장소로 나온 사람들은 컵라면과 어묵탕 등으로 몸을 데우며 탄핵 찬반의 구호를 외쳤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11일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래 19일 전체 박스오피스 및 28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지켰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학교는 큰 책임을 통감하고 있고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 성 인지 감수성 교육, 혐오 표현 금지 교육 등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

앞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1차 집행 저지를 주도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전날 사임함으로써 경호처 수장 공백이 생겼지만, 공수처는 "영장 집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자신의 양심을 감추고, 회피하고, 도망가는 일들이 많다. 성기훈은 양심의 가책을 느낀 뒤 외면하지 못한다. (나아가) 도망가지 않겠다는 작은 용기를 냈다"고 분석했다.

항철위 설명에 따르면 FDR와 CVR에는 충돌 4분 전인 오전 8시 59분부터의 자료가 기록되지 않았는데, 기장이 메이데이를 선언한 뒤 비행기 고도를 높였다가 착륙을 시도할 때까지의 상황을 분석하기가 어렵게 됐다는 해석이 ...

송혜교는 지난 10일 '다비치'의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 '나 말고 송혜교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깜짝 등장했다. 영화 '검은 수녀들' 홍보 일환으로 브이로그 촬영에 나섰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는 11일 최신 차트를 공개했다. 지민은 솔로 2집 '뮤즈' (MUSE) 타이틀곡 '후' (WHO)로 5위에 올랐다. 전주보다 무려 59계단 상승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제75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초연된다"고 보도했다.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 (2014년)로 해당 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11년 만에 참석하게 됐다 ...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시리즈 톱10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올리고 있다. 화려한 OST 라인업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방탄소년단' 진을 비롯해 '세븐틴' 승관, '악뮤' 이수현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