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제75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초연된다"고 보도했다.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 (2014년)로 해당 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11년 만에 참석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