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요즘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 투자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금 투자라고 하면 거래소에서 골드바와 같은 실물을 사는 걸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알고 보면 다양한 금 투자법이 있는데요.
[앵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지 한달이 된 최상목 권한대행은 야당이 강행 처리한 '내란특검법'에 대한 두번째 거부권 행사를 숙고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면서도 탄핵 카드까진 꺼내지 않고 ...
운전자가 주행 기어(D)에 놓고 내린 차량이 와인샵을 덮쳤다. 서울 금천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6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와인샵으로 검은색 SUV 차량이 덮쳐 창문이 깨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앵커] 이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졸속 입법을 통해 탄생한 공수처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공수처법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소위 '검수완박'의 일환으로 추진됐는데요. 내란죄 ...
오세훈 "대선 본격화하면 지지율 오를 것"…"독주 안돼" 김경수, 이틀만에 "더 넓은 민주당 필요" ...
올해 30세인 1995년생이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65세에 도달해 받을 연금액은 현재 가치로 80만원 수준이라는 정부 계산이 나왔다. 이는 1인 노후 최소생활비의 60%도 안 되는 수준이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이는 설연휴여서 일까요? 여야의 유력 차기 주자들이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계엄과 탄핵정국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조기대선 출마를 시사했고, 민주당에선 비명계 김경수 전 ...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구속 기소되자, 대통령실은 26일 "(윤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며 유감을 나타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여전히 국가원수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불법에 편법을 ...
직장인 한명당 평균 1000여만원의 상여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0.1%는 6억원 이상의 '보너스'를 받으며 상여금에도 양극화가 두드러졌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
[앵커] 조금 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검찰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지은기자, 검찰이 기소로 결론을 내린겁니까?
[앵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시즌 3호 골이자 리그 2호 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인 황희찬 선수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이 패배하면서 아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집트에서 한국인 관광객 수십 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사고가 나 일부 승객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쯤 한국 관광객 20명을 태우고 이집트 후루가다에서 카이로로 가던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