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 팝업을 한다고 해서 차로 2시간 거리인 오카야마에서 왔어요." 지난 25일 아침 10시. 일본 오사카 우메다 한큐백화점에서 열린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마뗑킴'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미오 씨(24)의 말이다. 그는 "평소 한국 패션 브랜드에 관심이 많아 마뗑킴 SNS를 팔로우하고 있었다"며 "팝업 개점 시간에 맞춰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고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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